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월 소비자 물가 4.1%·생활물가지수 5% 상승‥6개월 연속 고물가 지속 3월 소비자 물가 4.1%·생활물가지수 5% 상승‥6개월 연속 고물가 지속 통계청의 '2022년 3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06으로 전년동월대비 4.1% 상승했다. 지난 2011년 11월과 12월 4.2%를 기록한 이후 10년 3개월만에 4%대 상승률이다. 지난해 10월 3.2%로 3%대로 올라선 이후 6개월 연속 3%~4%대 고물가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달(3.7%)과 비교하면 0.4%p 상승했다.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5.0% 상승했다. 지난해 11월(5.2%) 이후 4개월 만에 5%대 경제 | 이주영 | 2022-04-06 11:56 1월 소비자물가 3.6% ↑ 4개월 연속 3%대 상승‥외식비·집값·기름값 다 올라 1월 소비자물가 3.6% ↑ 4개월 연속 3%대 상승‥외식비·집값·기름값 다 올라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22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2020년=100)로 전년동월 대비 3.6% 상승했다. 지난해 10월 3.2% 상승한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비 0.6% 상승한 수치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3.2% 기록하면서 9년 8개월만에 3%를 넘은 뒤 11월 3.8%과 12월 3.7%에 이어 1월까지 4개월 연속 3%대를 연이어 기록 중이다. 1월 물가 경제 | 이영순 | 2022-02-04 17:58 [청년주거상담소] "제 원룸이 '불법 원룸'이라뇨?" 불법원룸시설, 확인 방법과 대처법은? [청년주거상담소] "제 원룸이 '불법 원룸'이라뇨?" 불법원룸시설, 확인 방법과 대처법은? 2014년 언론에는 고려대 주변 원룸촌에서 세입자 수백 명이 졸지에 집에서 강제로 쫓겨나 잠시 '난민'이 된 사연이 보도됐다. 해당 원룸이 '불법개조시설'이었다는 이유로 집주인들이 집중단속기간을 피해 잠시 원상복구시키는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까닭이었다.허무맹랑한 이야기처럼 보이는 이 사례는 최근에도 심심치않게 발견되고 있다. 일정 비율 이상의 주차 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생활주택에 비해 고시원의 경우에는 주차할 공간에 방을 늘려 더 많은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고시원은 공동 취 부동산/금융 | 이지원 | 2019-02-07 18:10 [청년주거상담소] "2년 계약 안 하면 월세 인상한다" 계약기간 문제, 어쩌면 좋죠? [청년주거상담소] "2년 계약 안 하면 월세 인상한다" 계약기간 문제, 어쩌면 좋죠? 자취방을 구하던 대학생 B군은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아 계약을 맺으려고 했지만 대학 졸업과 취업 등의 문제로 인해 앞으로의 행보가 정확하지 않는 상황이었다.이에 1년만 계약을 맺고 싶었던 B군은 집주인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집주인은 2년을 계약하길 원했다. 또한 1년 계약을 맺을 경우에는 1년이 지난 후 월세 인상 등의 불이익이 줄 것이라 이야기했다.하지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살펴봤을 때, 임대인은 세입자에게 2년의 거주기간을 보장해 줄 의무가 있다. 2년 미만으로 계약기간을 정하면 세입자는 계약내용에 따른 부동산/금융 | 이지원 | 2019-01-15 1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