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소년 흡연·음주 감소세, 아침결식·우울감은 증가 청소년 흡연·음주 감소세, 아침결식·우울감은 증가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21년) 주요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중1~고3) 흡연, 음주 행태는 2020년 결과와 큰 차이가 없었다. 현재 흡연율(일반담배(궐련))은 2021년 결과 남학생 6.0%, 여학생 2.9%로 2020년과 유사했으며, 전자담배 현재 사용률은 다소 증가했다.액상형은 남 2.7%→3.7%, 여 1.1%→1.9% 나타났으며 궐련형은 남 1.6%→1.8%, 여 0.5%→0 나타났다.코로나19 상황 2년 차를 보낸 2021년의 결과를 2019년, 2020년과 비교해보면, 흡연, 음주 행태는 코로나19 상황 전인 2019년에 사회 | 이영순 | 2022-05-04 15:21 코로나19 유행 2년차, 신체활동 줄고 정신건강 악화..흡연, 음주는 줄어 코로나19 유행 2년차, 신체활동 줄고 정신건강 악화..흡연, 음주는 줄어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일부 건강행태 지표와 정신건강, 당뇨병 관리지표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019년 24.7%에서 2020년 19.8%로 크게 감소(4.9%p)했고, 2021년 다시 소폭 감소(0.1%p)하여 19.7%로 나타났다.아침결식 예방인구 비율은 2019년 53.4%에서 2020년 51.5%로 감소(1.9%p)했고, 2021년 50.0%로 감소(1.5%p)했다.우울감 경험률은 2019년 5.5 리서치센터 | 이영순 | 2022-04-28 10:11 아침밥 중요하다고는 하던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아침밥 중요하다고는 하던데,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아침밥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하지만 등교, 출근 준비를 하기만도 바쁜 아침 시간에 밥까지 챙겨 먹기란 꽤 어려운 일이다. 특히 혼자 사는 이들이라면 더욱 그렇다.실제 백진경 을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혼자 사는 청년들은 다인가구 내 청년들보다 아침결식률이 높았다. 주 3회 이상 아침을 먹는 1인가구 청년은 37.0% 수준에 그쳤다. 반면 다인가구 청년은 53.6%로 절반 이상이었다.백 교수팀은 논문에서 “20~30대가 아침을 거르면 아침을 챙겨 먹는 또래보다 이상지질혈증위험이 1.2~1.4 패션/뷰티 | 김다솜 | 2022-02-09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