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임신 14주까지 낙태 허용' 입법예고...낙태죄는 유지 '여성계 반발' '임신 14주까지 낙태 허용' 입법예고...낙태죄는 유지 '여성계 반발' 정부가 임신 초기인 14주까지는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또 임신 24주까지도 사회적·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낙태를 허용하기로 했다.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이날 임신 14주까지는 특별한 사유없이도 낙태를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 헌재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내린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마련됐다. 헌재는 당시 모든 낙태를 처벌하는 현행법이 헌법에 어긋난다고 봤다.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일률적으로 처벌하는 건 기본권 침해 사회 | 임은주 | 2020-10-07 16:05 낙태죄, 66년 만에 역사속으로...헌재, '여성의 자기결정권' 우선 낙태죄, 66년 만에 역사속으로...헌재, '여성의 자기결정권' 우선 헌법재판소가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처벌하는 현행 낙태죄 조항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대체법 마련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7대2 의견으로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처벌하도록 하는 헌법 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낙태한 여성을 처벌하는 '자기 낙태죄'와 수술한 의사를 처벌하는 '동의 낙태죄'가 모두 헌법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다만 헌재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려 낙태죄 규정을 즉시 폐 사회 | 임은주 | 2019-04-11 20:06 낙태, '필요시 허용' 74% vs '보다 엄격하게 금지' 21% 낙태, '필요시 허용' 74% vs '보다 엄격하게 금지' 21% 지난 9월 보건복지부는 임신중절수술을 포함한 비도덕적 진료 행위 처벌 기준을 강화한 '의료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산부인과의사들이 크게 반발했고, 지난 15일에는 서울에서는 낙태죄 폐지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후 보건복지부는 해당 개정안의 전면 재검토 방침을 내놨다.이에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1 사회 | 이창호 기자 | 2016-10-21 16:11 불법 낙태수술한 50대 산부인과의 징역 진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하고 불법으로 낙태수술을 시행한 50대 산부인과 의사가 징역형에 선고됐다.22일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방태경 판사는 20대 여성에게 낙태수술을 시행한 청주 모 산부인과 의사 A(57)씨에게 업무상촉탁낙태죄를 적용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3년 1월 청주의 자신이 운영하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회 | 김지원 기자 | 2014-01-22 15: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