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테슬라코리아(유),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국닛산㈜, 기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72,6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먼저, △테슬라의 모델Y 등 4개 차종 63,991대는 오토파일럿 소프트웨어 오류로, 모델X 등 2개 차종 1,992대는 충돌 시 차량 문잠금 기능이 해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각각 5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의 G80 등 2개 차종 2,463대는 뒷바퀴 드라이브샤프트(뒷바퀴에 동력을 전달하는 부품) 제조불량으로
경제 | 차미경 | 2024-01-05 09:41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21,339대보다 25.4% 증가했다. 지난해 6월과 비교해도 17.9% 증가한 26,756대로 집계됐다.특히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1,21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085대), 렉서스 ES300h(825대) 순이었다.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8,100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003대, 렉서스(Lexus) 1,655대, 볼보(Volvo) 1,372대, 아우디(Audi) 1,347대, 포르쉐(Porsche) 1,109대
경제 | 정단비 | 2023-07-06 13:02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포르쉐코리아㈜, ㈜대창모터스,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개 차종 17,16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첫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1,454대(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해당 차량은 오는 28일부터 한국지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1) 5,194대는 보
경제 | 차미경 | 2023-04-27 09:52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난해에 이어 세계 10대 자동차 회사들의 친환경 성적을 평가했다.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기준으로 상위 10대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 폭스바겐, 현대기아차, 스텔란티스, 제너럴 모터스(GM), 혼다, 포드, 닛산, 르노, 다임러(이상 2021년 총판매량 순)가 대상이 됐다.평가 결과, 친환경 종합평점은 GM이 작년에 이어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메르데세스 벤츠, 폭스바겐, 포드, 현대기아차, 르노, 스텔란티스, 닛산, 혼다, 토요타 순으로 나타났다.내연기관을 단 하이브리차에 집착해온 일본 토요타가 2년 연속
경제 | 이영순 | 2022-09-13 16:3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19,454대보다 28.1% 증가, 2021년 3월 27,297대보다 8.7% 감소한 24,912대로 집계됐으며 3월까지 1분기 누적대수 61,727대는 전년 동기 71,908대보다 14.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8,767대, 비엠더블유(BMW) 6,837대, 볼보(Volvo) 1,309대, 미니(MINI) 1,273대, 아우디(Audi) 1,155대, 폭스바겐(Volkswagen) 1,053대,
경제 | 이영순 | 2022-04-06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