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집에 정수기를 들이려는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입에 올린 브랜드는 코웨이였다. 코웨이는 언급 규모뿐 아니라 종합 점수에서도 2위를 32점 앞섰다.
데일리팝 솔로인사이트랩(Solo Insight Lab)이 2026년 9월 14일∼10월 8일까지 1인가구·자취 맥락의 온라인 언급 1650건을 감성분석해 호감(35%)·참여(25%)·확산(20%)·관심(20%) 네 지표로 점수화했다.
자취방 정수기, 코웨이 언급 455건으로 전체 4분의 1 넘어
종합 점수는 코웨이가 89.9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웰스 57.9, 이어 현대큐밍 55.1, SK매직 48.6, 쿠쿠 46.5, 청호나이스 43.8 순이었다. LG퓨리케어는 24.2로 가장 낮았다.
언급 규모를 봐도 코웨이가 455건으로 전체의 4분의 1을 넘겼다. 웰스 283건, 현대큐밍 242건, SK매직 216건, 쿠쿠 198건, 청호나이스 185건이 뒤를 이었다.
순호감도는 쿠쿠현대큐밍·청호나이스 상위권
순호감도에서는 순위가 달라졌다. 긍정에서 부정을 뺀 순호감도 1위는 쿠쿠로 +45.4%p였다. 현대큐밍 +43.6%p, 청호나이스 +43.1%p이 뒤따랐다.
다만 순호감도는 브랜드별 큰 차이는 없어 코웨이도 +42.1%p로, 1위 쿠쿠와의 차이는 3.3점에 그쳤다. 가장 많이 거론된 브랜드의 평가도 크게 뒤처지지 않았다.
한편 자취방에서 정수기를 고르는 기준은 가족 단위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공간이 좁다 보니 미니 정수기나 수조 없는 직수형을 찾는 게시글이 많았고, 자취가 단기 거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2∼3년 약정과 중도 해지 위약금을 부담스러워하는 반응도 이어졌다.
더불어 코디가 집에 방문해 관리해 주는 방식을 두고는 혼자 사는 입장에서 대면이 부담된다는 의견과, 자가관리형으로 비용을 아꼈다는 의견이 함께 올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