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단신] 하나은행·KT&G·부영그룹 外
[사회공헌 단신] 하나은행·KT&G·부영그룹 外
  • 백주희
  • 승인 2020.07.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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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유산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과 신탁을 통한 유산기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산기부란 기부자가 '자신의 사후(死後)에 남겨질 재산'인 유산(遺産)의 전부 또는 일부를 공익단체 등 제 3자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부동산·현금·주식·사망보험금 등 다양한 재산으로 기부할 수 있고 기부 방식은 유언장 외에 신탁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번 업무 협약은 80대의 홀로 사는 김 모 여성이 3년전 아파트를 처분하여 요양원에서 생활하던 중 신탁한 재산이 사후에 서울대학교로 기부한 사례가 계기가 되었다. 치매초기 진단을 받아 노후를 위한 안전한 재산관리가 필요한 김 모씨는 하나은행에 신탁하여 자신의 생활비·의료비 등 노후에 필요한 지출관리와 사후 서울대학교에 기부한다는 자신의 뜻을 남겼던 것이다.

신탁을 기반으로 자산관리와 상속설계에 특화된 하나은행의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와 유산기부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재)서울대학교발전기금은 금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의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산기부는 당장 전 재산을 기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자가 원하는 방식에 따른 기부가 가능한 만큼 하나은행에서는 100년 리빙트러스트센터의 법률, 세무, 금융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유산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T&G, 14년째 잎담배 수확 봉사… 농민과 꾸준한 상생 실천

KT&G가 7월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코로나19 위기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문경시 가은읍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3000㎡의 농지에서 약 4000kg의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KT&G는 잎담배 수확 작업뿐만 아니라 봄철 이식 작업시에도 일손 돕기에 나서며 연중 농민들과의 상생을 이뤄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기 위해 경제적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9천여마리 육계(肉鷄) 선물

매년 복날이면 건설 현장 全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해 온 부영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육계를 선물한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그룹 내 모든 현장 근로자 및 관리소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중복(26일)을 앞두고 7월 24일에 9100여마리의 몸보신용 육계를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냉장 생닭으로 제공하던 것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간편조리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처럼 부영그룹이 복날에 임직원들에게 육계를 선물하는 것은 여름철 땀을 흘리며 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다.

 

BGF리테일, 폭우 피해 입은 경북 영덕에 긴급구호 활동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영덕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7월 26일 밝혔다.
 
경북 영덕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당 2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일부 도로와 주거지가 침수되면서 이재민 150여 명이 마을회관 등 임시 시설에 대피한 상태다.

BGF리테일은 장마가 시작된 시점부터 행정안전부·(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했으며 경북 영덕의 긴급지원 요청을 접수해 즉시 컵라면 등 구호물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으로 수송했다.

 

GS리테일, SBS와 손잡고 중소 기업 지원 나서

GS리테일이 중소 기업 지원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전개한다.

GS리테일이 SBS와 손잡고 7월 27일부터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에서 소개되는 우수 중소 기업의 상품을 온라인 쇼핑몰 GS프레시몰을 통해 선보이는 이색 협업을 진행한다.

GS리테일과 SBS의 이번 협업은 텔레그나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SBS가 텔레그나를 통해 소개될 중소 기업 상품의 중심 판로 역할을 GS리테일에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텔레그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브랜드 K'에 참여한 중소 기업 상품을 유명 연예인이 출연해 직접 소개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 시 큰 화제를 끌며 이번에 정규 편성됐다.

SBS는 이달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텔레그나를 통해 중소 기업의 우수 상품 약 30여종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GS리테일은 방송 시작과 함께 당일 소개될 상품을 GS프레시몰에 출시함으로써 시청자가 방송을 보며 상품을 실시간으로 구매 할 수 있게 하는 판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방송을 통한 상품 소개와 소비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판로를 제공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중소 기업은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도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켓컬리, 서울 신북초등학교에 세 번째 교실 숲 조성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가 지난 7월 24일 환경과 사람, 상품의 균형을 통한 장기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유통'의 일환으로 서울 신북 초등학교에 세 번째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7월 27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는 어른보다 폐가 작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다니는 전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치해 편히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해 10월, 서울 월곡초등학교에 첫 번째 교실 숲이 만들어 졌으며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며 올해 6월, 인천 청라초등학교에 두 번째 교실 숲 조성이 완료됐다. 지난 7월 24일, 세 번째로 진행된 서울 마포 신북초등학교 전 학급에 공기정화 식물 화분이 배치됐다.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는 마켓컬리가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상품을 선정하며 생산자가 좋은 상품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유통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유통'의 일환이다. 마켓컬리는 지난 14일, 컬리 소개 페이지 내에 지속가능한 유통 페이지를 새로 개설하고, 마켓컬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유통 분야를 소개했다. ▲생산자와의 동반 성장 ▲지속가능한 상품 선정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개선 ▲사회에 대한 기여의 4가지로 이번 교실 숲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개선과 사회에 대한 기여에 포함된다.

 

“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지 빌려 드립니다” 11번가, 올림픽대로에 고객 사연 띄운다

올림픽대로 한복판에 세상에서 가장 큰 편지를 띄울 수 있다. '커머스포털' 11번가가 국내 고속도로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은 올림픽대로 내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에 고객들의 사연을 띄워주는 '하나 더하기 하나(1+1)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11번가의 옥외광고 채널인 올림픽대로 대형 빌보드(가로16.6m, 세로7.9m)를 활용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나의 이야기를 11번가와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의 말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1번가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11street_bigletter.event)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글 캡처 후 본인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11번가 #하나더하기하나 #세상에서가장큰편지)와 함께 사연 내용을 적어 업로드 하면 된다. 11번가 이벤트 계정에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했다는 메시지를 보내면 참여가 완료 된다. 응모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7일이다.

선정된 11명 고객들의 사연은 8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대로 내 디지털 하이웨이 빌보드에 노출된다.

 

(데일리팝=백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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