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1인가구 진로 집단상담 '내 꿈에 날개를 달다!' 참가자 추가 모집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인가구 진로 집단상담 '내 꿈에 날개를 달다!'의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진로 고민 나누기, 진로 탐색, 직업 적성 검사, 진로 결정 효능감 등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 설계를 교육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생활영역권이 서울시인 청년 1인가구 및 예비 1인가구 8명이며 신청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이다.
서울 종로구, 여성1인가구 안심홈 지원사업 실시
종로구가 여성1인가구 안심홈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홈 지원사업은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종로구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 가구이며 전월세 보증금이 2억원 이하 주택 거주자이다. 신청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30일가지이나 물품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혹은 종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울시, 1인가구 정책, 정보 한 눈에… '서울 1인가구 포털' 9월1일 오픈
서울시가 서울시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정보제공 플랫폼 '서울 1인가구 포털'을 9월 1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자치구가 1인가구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과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행사‧상담‧소모임 등을 망라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1인가구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보까지 한 곳에 모았다.
시는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고, 일부러 찾아야만 알 수 있었던 1인가구 관련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통합적인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 금정구 남산동, 1인가구 1천 세대에 '응급안전카드' 배부
부산 금정구 남산동은 관내 1인 가구와 거동불편 취약계층 1000가구를 대상으로 '응급안전카드'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응급안전카드'는 △인적 사항, △평소 질환, △주치 병원, △보호자 연락처 등을 기재해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상자 정보를 119구급대원 등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제작됐다.
동은 관내 복지관과 협업하고 동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 대상 가구를 방문해 '응급안전카드'를 배부하는 동시에 건강관리 상담 및 교육,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