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9세까지 서울 청년, 무료 심리검사에 맞춤 상담까지..최대 10회 39세까지 서울 청년, 무료 심리검사에 맞춤 상담까지..최대 10회 일상에서 지속적인 불안, 우울감을 느끼고 있지만 비용 부담, 접근성 문제 등으로 상담을 망설이는 서울 청년들의 아프고 지친 마음을 서울시가 보듬고 치유해준다. 서울시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9세 서울 청년에게 무료 심리검사를 통한 과학적 진단 후 맞춤 상담, 치료 등을 연계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민 2,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는 물론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다.선정된 청년을 대상으로 우선 마음건강 상태에 대한 온라인 사전검사를 사회 | 차미경 | 2024-03-28 17:15 “청년통장 참가자 330명에게 최대 10회 심리상담 지원” “청년통장 참가자 330명에게 최대 10회 심리상담 지원”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330명에게 서울시 마음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마음건강 서비스는 서울시 거주 만 19세~39세 청년들에게 최대 10회(1회 50분) 전문가와 함께하는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2,500명씩 4차에 걸쳐 총 10,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서울시 마음건강 서비스에 참여하는 청년통장 참가자는 간이정신진단검사( 사회 | 오정희 | 2023-04-27 10:55 “제 앞날을 모르겠어요…” 청년 1인 가구 진로 고민 있다면 “제 앞날을 모르겠어요…” 청년 1인 가구 진로 고민 있다면 지속되는 진로 고민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전 혹은 진출한 직후 좌절을 겪고 번아웃에 빠진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이러한 청년들의 문제를 반영해 청년 고용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부 정책 일환으로 청년들의 진로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한다.깊어지는 청년들의 진로 고민 청년재단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만 19∼34세 청년 가구원 포함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 최근 1년간 번아웃을 겪었다는 응답은 33.9%(남 29.5% 생활 Tip | 이수현 | 2023-04-14 14:40 1인가구가 놓치면 아까운 3월 정책 모음 1인가구가 놓치면 아까운 3월 정책 모음 1인가구가 알고 있으면 좋은 정책부터 놓치면 아까운 3월 정책까지 한 눈에 알아보자.2022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3.15)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은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 중 소득과 재산 요건을 충족하는 사람으로 단독가구의 경우 2200만 원 미만의 소득 요건이 적용된다.신청한 장려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되며, 지급요건 심사를 거쳐 올해 6월 말에 제공된다.올해부터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 기준을 기존 2억원 미만에서 2억4천만원 미만으로 사회 | 이수현 | 2023-03-14 09:39 [인터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정책 전달체계 역할 앞장" [인터뷰]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청년정책 전달체계 역할 앞장" 과거 가족구성원 차원에서 1인가구가 노인에 관심이 맞춰져 있었다면 최근 다방면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그 중 가장 크게 확대된 연령층은 청년으로 정부는 물론 지자체 등 전국적으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정책의 뼈대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다양한 청년정책 전달체계 중 하나이면서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왔던 청년수당을 처음 제안했던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어떤 곳이며, 어떤 청년들을 대상 사회 | 오정희 | 2022-01-13 14: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