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한정승인 청산절차 복잡하다면? 상속재산 파산신청이 도움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한정승인 청산절차 복잡하다면? 상속재산 파산신청이 도움 부모님이 돌아가신 경우 민법상 1순위 상속인은 배우자와 직계비속(자녀)이며 피상속인(돌아가신 부모님) 상속 개시 후(사망 후) 3개월 내 사망지 가정법원에 상속포기 또는 한정승인 신청을 하여야 한다.피상속인의 적극재산(부동산, 동산, 채권 등)과 소극재산(채무)을 비교하여 소극재산이 적극재산 보다 많은 경우 상속인은 상속포기 또는 한정승인을 고려하게 된다.상속포기를 한 상속인은 채무를 변제할 의무가 없지만 한정승인자는 피상속인(돌아가신 부모님)의 적극재산 범위에서 상속채권자에게 변제 의무를 갖게 되는데 이를 한정승인 청산절차라고 한 사회 | 이영순 | 2022-12-09 16:44 미성년자 ‘빚 대물림’ 막는 '민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미성년자 ‘빚 대물림’ 막는 '민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미성년자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민법」 개정안이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미성년 상속인의 한정승인 선택 기회를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상속인이 부모 등 피상속자의 사망 사실을 안 날로부터 3개월 내에 △상속재산과 채무를 전부 물려받는 ‘단순승인’, △상속재산 내에서만 상속채무를 부담하는 ‘한정승인’, △상속을 전부 포기하는 ‘상속포기’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3개월 안에 별도의 의사표시가 없으면 단순승인으로 간주한다.이에 미성년자의 부모 중 사회 | 오정희 | 2022-11-29 14:53 미성년자 빚 대물림 막는다…민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앞으로 미성년 자녀가 사망한 부모의 빚을 떠안는 일이 사라질 전망이다.법무부는 지난 9일 미성년자가 성년이 된 이후 스스로 한정승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부모 등 피상속인이 사망해 상속이 개시된 경우 상속인이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단순승인, 상속포기, 한정승인이 있다.단순승인은 상속인이 제한없이 피상속인의 권리의무를 승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속포기는 상속인이 상속재산에 속한 모든 권리의무의 승계를 부인하는 것이며, 한정승인은 상속인이 상속으로 취득할 재산 사회 | 이영순 | 2022-08-12 11:23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얼떨결에 작성한 상속포기각서, 개시 이후 유류분반환청구 가능할까?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얼떨결에 작성한 상속포기각서, 개시 이후 유류분반환청구 가능할까? 상속분쟁은 상속인 간의 재산 다툼인 경우가 많다. 상속재산분할의 대상에는 상속개시 당시 망인 소유로 되어있던 재산뿐만 아니라 생전증여 또는 유증으로 이루어진 재산도 포함된다.따라서 아버지가 생전에 큰형에게만 상당한 재산을 증여해 준 경우, 상속개시 이후 동생들이 큰형을 상대로 상속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피상속인이 자신이 사후 혹시 있을지 모를 상속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특정상속인에게만 상당한 재산을 미리 증여해 주고, 다른 상속인들에게 상속포기각서나 유류분포기각서 등을 작성하게끔 하는 경우도 사회 | 이영순 | 2022-02-18 16:23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상속자간 희비교차, 법률 검토로 소송·세금 분쟁 방지해야 [알쓸신잡 변호사 이야기] 상속자간 희비교차, 법률 검토로 소송·세금 분쟁 방지해야 유류분 제도가 위헌심판대에 오르며 상속 문제가 뜨거운 감자다. 유류분은 처와 딸을 배제한 장자 중심 상속으로 배제된 상속인들의 최소한의 권리와 생계를 보장하기 위함이나,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 피상속인의 재산 처분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이외에도 상속결격 사유를 개정하는 법안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 가족관계나 상속관계를 다루는 법은 국가의 관습과 가치관을 반영하기 때문에 시대 흐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국무회의에서 민법 제1004조의 2항에 ‘상속권상실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의 민법 일부 사회 | 이영순 | 2022-01-17 14:44 [초보직장인 금융Tip] 알면 쓸모 있는, 보험금 받을 때 상식 이모저모 [초보직장인 금융Tip] 알면 쓸모 있는, 보험금 받을 때 상식 이모저모 보험금을 청구하는 일은 번거롭고 복잡한 듯 하지만 몇가지 상식을 알면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100만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의 경우 온라인과 모바일 등을 통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빚이 많으면 상속포기를 선택하는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은 받을 수 있으므로, 보험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부동산/금융 | 이창호, 이다경 기자 | 2017-11-09 14:35 금융정보 더 쉽고 편리하게…조회시스템 개선방안 추진 금융정보 더 쉽고 편리하게…조회시스템 개선방안 추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금융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정보 조회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으나,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달 29일 '제2차 국민체감 20大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각종 금융정보 조회시스템의 이용자 편의성을 제고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금감원은 금융소비자가 다양한 금 부동산/금융 | 이성진 기자 | 2016-04-07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