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으로 배달라이더 고민 중? ‘여기’서 시작해보세요 
부업으로 배달라이더 고민 중? ‘여기’서 시작해보세요 
  • 김다솜
  • 승인 2023.07.0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ettyimagesbank
ⓒgettyimagesbank

 

최근 몇 년 사이 배달 서비스 영역이 크게 확장돼 무엇이든 비용만 지불하면 1~2시간 안에 배달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배달 부업을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짬짬이 시간을 활용해 라이더로 활약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플랫폼별 특징을 알아두는 게 좋겠다. 

음식배달 라이더 플랫폼으로 가장 대표적인 곳은 배민커넥트와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다. 두 곳 모두 활동 전 안전교육 및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야 활동이 가능하며, 오토바이 외에 도보, 자전거, 킥보드 등의 다양한 운송수단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쿠팡이츠는 대개 단건 음식배달 서비스만 진행하지만, 배민커넥트로 등록하는 경우 알뜰배달이냐, 한집배달이냐에 따라 단건 또는 다건의 음식배달을 수행하게 된다. 또 B마트로 들어오는 주문도 배민커넥트가 맡게 되기에 때로는 식자재 배달업무를 맡을 수도 있다. 

카카오T 픽커도 라이더들이 많이 찾는 서비스 중 하나다. 해당 플랫폼은 카카오T에서 제공하는 퀵서비스, 도보배송, 당일배송, 방문세차, 방문정비, 택시·대리·펫 기사 등을 위한 앱으로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초보들이 많이 선택하는 도보배송은 근거리 배달 서비스다. 베이커리, 디저트, 화장품, 편의점 물품 등 다양한 물품을 배달하게 된다. 다만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수익은 타 플랫폼 대비 낮은 수준이다. 산책 또는 운동 겸 가볍게 할 수 있는 부업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우리동네딜리버리(우딜)과 SPC그룹의 해피크루는 들어온 주문 건을 도보나 자전거로 배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카카오T 도보배송과 마찬가지로 운동이나 산책을 병행할 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 좋다. 

심부름 앱 ‘해주세요’를 통해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다. 해당 앱은 청소, 집안일, 설치 및 조립, 운반, 역할대행 등 다양한 심부름을 요청할 수 있는 곳으로 ‘해줄게요’ 메뉴를 통해 배달 헬퍼로 등록하면 이웃들의 요청을 받아 심부름을 하고 부수입을 얻는다. 

가장 큰 장점은 심부름비용을 이용자가 정하다 보니 타 플랫폼 대비 수익금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본인의 역량에 따라 배달 외에도 다른 업무가 가능하다고 등록해두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더 큰 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쿠팡플렉스는 쿠팡의 로켓배송 물품을 배송하거나 반품회수 오더를 수행한다. 배달보다는 택배에 더 가까운 데다 차량이 없으면 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지만, 접근성이 낮은 편이어서 부업으로 쿠팡플렉스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회원가입시 내가 거주 중인 지역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내 거주지와 가까운 캠프의 업무 신청 일정이 뜬다. 쿠팡플렉스 배송 시간은 일반, 당일, 심야, 새벽 등 4가지이며, 캠프별 배송시간과 단가 등을 확인해 가능한 일정을 선택해 업무를 신청하면 된다. 이후 업무 배정이 완료되면 캠프에서 배송 물품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