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수제비 레시피
[오늘 뭐먹지?] 쌀쌀한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얼큰수제비 레시피
  • 임희진
  • 승인 2022.01.17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으로 뚝뚝 뜯어낸 쫄깃한 수제비에 따끈한 국물. 마음까지 위로해주는 따뜻한 음식인 것 같습니다. 쌀쌀한 날씨는 물론이고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도, 땀을 내고 싶은 한여름까지 참 잘 어울립니다.

얼큰비법 매운탕양념으로 얼큰수제비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재료

매운탕양념 1개(110g), 물 800ml, 밀가루 2컵(250g), 물(반죽용) 150ml, 소금 1/3t, 콩기름 1/2T, 감자 1개, 대파 1/3대,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개

 

■ 만드는 방법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1. 밀가루에 소금과 물 150ml를 넣고 고루 치대 반죽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2. 반죽이 하나로 뭉쳐지면 콩기름을 넣고 5분간 치댄 뒤, 반죽을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서 1시간 휴지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3. 양파는 굵게 채 썰고, 애호박과 감자는 반달모양으로 편 썰어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4.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5. 냄비에 물과 매운탕양념, 감자를 넣고 끓여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6. 끓기 시작하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 수제비를 얇게 떼어 넣어주세요.

*수제비가 달라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준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7. 수제비가 익으면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2분간 끓여 완성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