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달콤 짭짤하게 졸여낸 원팬레시피, 삼치간장조림
[오늘 뭐먹지?] 달콤 짭짤하게 졸여낸 원팬레시피, 삼치간장조림
  • 임희진
  • 승인 2022.02.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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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생선 요리를 한다는 것은 과감한 도전입니다. 원룸 공간에서 생선를 구웠다가는 냄새를 제거하기에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꼭 생선이 먹고 싶다면 삼치를 추천합니다. 삼치는 비린내도 적고, 살도 부드러워 다양한 양념과 궁합이 좋은 생선이에요.

이번에는 생강청과 간장을 주 양념으로 달콤짭짤하게 졸여낸 삼치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후라이팬 하나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근사한 맛을 내는 생선조림이랍니다.

 

■ 재료

삼치(손질) 280g, 청양고추 1개, 꽈리고추 8개, 홍고추 1개, 카놀라유 2T, 양조간장 60ml, 물 60ml, 요리생강청 70ml, 미향 2T, 참기름 1T

 

■ 만드는 방법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1.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어슷썰고, 삼치는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살짝 구워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2. 물, 미향, 간장, 생강청을 섞어 냄비에 끓여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3. 끓기 시작하면 참기름과 삼치,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4. 소스가 반으로 졸아들면 꽈리고추를 넣고 5분간 더 끓이다가 바닥이 보일 정도로 졸아들면 홍고추를 넣어 완성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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