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근사한 자취 특식' 돈까스 김치나베 라면, 우동 대신 라면 활용해보기
[오늘 뭐먹지?] '근사한 자취 특식' 돈까스 김치나베 라면, 우동 대신 라면 활용해보기
  • 임희진
  • 승인 2021.12.21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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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돈까스 김치나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김치나베에 주로 쓰이는 면은 우동면입니다.

하지만 라면으로도 김치나베의 맛을 낼 수 있는데요. 어떤 요리에 들어가도 조화롭게 균형을 잡아 맛을 이끌어주는 돈까스와 김치가 라면과 만나면 꿀맛입니다.

시원한 김치 맛과 기름에 튀겨낸 돈까스, 거기에 얼큰함. 한 끼 식사로도, 술 안주로도 제격입니다.

 

■ 재료

라면 1개, 대파10cm, 등심돈까스 2쪽, 식용유 적당량, 김치2T, 계란1알, 양파1/2개

 

■ 만드는 방법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1. 양파는 채 썰기, 대파는 어슷 썰기, 김치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2. 물 500ml에 라면 스프를 넣고 양파와 함께 끓여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3.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붓고 180도 정도로 가열한 뒤 돈까스를 약 5분 간 튀겨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4.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2분간 익힌 뒤 돈까스와 김치를 얹어 면이 다 익을 때 까지 끓여 주세요.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5. 계란을 풀어 국물에 빙 둘러 부어주고 불을 끈 뒤 뚜껑을 덮고 잠시 놔둡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Step 6. 뚜껑을 열고 대파를 뿌려 살짝 익힌 뒤 그릇에 담아 마무리합니다.

 

(사진=오뚜기 오'키친)
(사진=오뚜기 오'키친)

 


도움말: 오뚜기 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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